简体中文
繁體中文
English
Pусский
日本語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nesia
Español
हिन्दी
Filippiiniläinen
Français
Deutsch
Português
Türkçe
한국어
العربية
요약:뉴욕, 2월15일 (로이터) -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경제 둔화를 시사하자 14일(현지시간) 달러는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미국의 12월 소매판매는 1
뉴욕, 2월15일 (로이터) -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경제 둔화를 시사하자 14일(현지시간) 달러는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미국의 12월 소매판매는 1.2% 감소해 2009년 9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이는 미국 경제에서 3분의 2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는 소비지출의 속도가 둔화됐다는 신호다.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달러 지수 .DXY 는 0.14% 하락한 96.997을 기록했다.
대니얼 캣지브 BNP파리바 전략가는 “소매판매 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부진하게 발표되기 전까지는 달러는 양호한 모습이었지만 지표가 경제 활동 약화를 시사하자 달러 가치가 이내 하락했다”고 말했다.
뉴욕장 후반 유로/달러 EUR= 환율은 0.29% 상승한 1.130달러에 거래됐다. 장 초반에는 독일 4분기 성장률 정체 소식에 3개월래 최저치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면책 성명:
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