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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3월29일 (로이터) - 미국 국채 3개월물과 10년물 수익률 커브 역전이 일부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서 경제에 대한 불안감을 확산시켰다. 그러나 침착할 것을 촉구하는 이들도 있다.
3월29일 (로이터) - 미국 국채 3개월물과 10년물 수익률 커브 역전이 일부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서 경제에 대한 불안감을 확산시켰다.
그러나 침착할 것을 촉구하는 이들도 있다.
아메리프라이즈의 러셀 프라이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후자다. 그는 리서치노트에서 커브 자체가 침체를 초래하지는 않는다. 이전 기록과 최근 (커브의) 형태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소비자 부채 부담이
낮기 때문에 침체 리스크가 여전히 낮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아래 아메리프라이즈의 차트에서도 보여지듯 수익률 커브 역전에는 높은 수준의 소비자 부채가 동반되는 경향이 있다. 침체는 단기 금리 상승으로 소비자들이 디레버리징을 추구하면서 지출 감소로 이
어질 때 초래됐다.
그러나 현재 상황은 사뭇 다르다. 미국 소비자들의 재량소득 대비 부채율은 2016년 3분기 이후 하락하고 있다.
프라이스는 “역사적으로 수익률 커브 역전 후 경기 하강을 촉진했던 근본적인 경제적 불균형이 그리 눈에 띄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장 참가자들의 불안한 심리가 지속될 수 있다면서 “뒤늦게 이런 포인트가 입증될 때까지 금융시장 변동성은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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