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中文
繁體中文
English
Pусский
日本語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nesia
Español
हिन्दी
Filippiiniläinen
Français
Deutsch
Português
Türkçe
한국어
العربية
요약:© Reuters.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 앞서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 한국은행▲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연 1.50% 동결을 밝혔습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 Reuters.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 앞서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연 1.50% 동결을 밝혔습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대내외적 변동성이 커진 것이 사실이나 지난달 기준금리 인하 효과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면서 완화 정책을 펼 수 있는 여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조동철, 신인석 두 위원이 금리인하 소수의견을 냈다고 전했습니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간 전기차 배터리 소송전이 감정적인 싸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연방법원에 LG화학과 LG전자를 동시 제소하는 초강수를 뒀습니다. 이에 LG화학은 “본질 호도를 위한 불필요한 제소”라면서 맞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양사의 법적 다툼이 해외 경쟁사들만 배불리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업계 우려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이해찬, 이인영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도 ‘필승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이 대표는 펀드 가입 후 “우리나라가 부품·소재·장비 분야에서 일본에 많이 의존해 왔는데 현재 자립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국산화를 앞당기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D램 가격 하락이 8개월 만에 멈췄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개인용 컴퓨터(PC)에 주로 사용되는 DDR4 8기가비트(Gb) D램의 가격이 평균 2.94달러로 7개월만에 하락세를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디램익스체인지는 “일본의 소재 수출 규제가 한국의 메모리 제품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최근 조선업 근로자 수가 14만명을 기록하면서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1000명 증가한 규모로 2015년 7월 이후 처음 반등했습니다. 액화천연가스(LNG),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수출 증가 등 조선업 경기 회복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거제·통영지역 실업률도 하락하는 등 조선업 고용에 오랜만에 훈풍이 돌고 있습니다.
▲보툴리눔 톡신 생산에 사용되는 균주 출처를 놓고 2016년부터 벌어진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의 싸움에서 대웅제약이 승기를 잡았습니다. 메디톡스는 자사의 균주가 포자를 생성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중점을 두고 대웅제약에 민사소송을 제기했지만, 감정시험 결과 대웅제약의 균주가 포자를 생성한 것이 관찰됐습니다. 대웅제약은 메디톡스에 무고 등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입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2일부터 국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복장 자율화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창의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중국에 대형 OLED패널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현지 생산에 돌입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29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첨단기술산업 개발구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 하이테크 차이나의 8.5세대 OLED 패널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면책 성명:
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