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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euters. 워싱턴, 5월06일 (로이터) - 미국과 영국이 5일(현지시간) 자유무역협정(FTA)을 위한 공식 협상을 시작했다. 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 Reuters.
워싱턴, 5월06일 (로이터) - 미국과 영국이 5일(현지시간) 자유무역협정(FTA)을 위한 공식 협상을 시작했다.
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판데믹이 무역 흐름과 양국 경제에 끼치는 여파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신속한 타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리즈 트러스 영국 국제통상부 장관은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이번 협상에는 30개에 가까운 협상 그룹에서 300명이 넘는 양국 직원과 관리들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신속하게 협상에 착수할 것이며 빠른 속도로 협상을 진전시키는 데 필요한 자원을 사용할 것”이라면서 “자유무역협정(FTA)은 장기적 경제 건전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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