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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워싱턴, 8월20일 (로이터) - 미국 경제가 "매우, 매우 강력하게" 반등하고 있으며 향후 1-2주 내로 실업자들이 새로운 지원금을 받게 될 것이라고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
워싱턴, 8월20일 (로이터) - 미국 경제가 “매우, 매우 강력하게” 반등하고 있으며 향후 1-2주 내로 실업자들이 새로운 지원금을 받게 될 것이라고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커들로는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추가 실업수당이 매주 600달러에서 300달러로 줄어든 것에 대해서는 경제가 강화되면서 부양 조치들이 천천히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제가 스스로 지속가능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V자형 회복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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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해 가을과 겨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 회복이 저해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확진자와 사망자 감소세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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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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