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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외환)-달러지수, 美 고용지표 부진으로 상승 후 반락
요약：* Graphic: World FX rates in 2020 https://tmsnrt.rs/2RBWI5E 9월07일 (로이터) - 달러가 4일(현지시간) 미국의 8월 고용 성장이
9월07일 (로이터) - 달러가 4일(현지시간) 미국의 8월 고용 성장이 더 둔화됐다는 노동부의 발표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로 강세를 보이다 리스크 자산이 회복하면서 반락했다.
미국 노동부의 8월 고용보고서에서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이 만료되거나 만료를 앞두면서 고용은 둔화됐고, 영구 실업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경제 회복세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강화됐다.
달러지수는 고용보고서 발표 후 1주래 최고치로 상승했지만, 한달래 최저치를 기록했던 주식시장이 저점에서 회복하면서 오후 거래에서 상승분을 반납했다.
거래 후반 달러지수는 전일비 0.10% 하락한 92.75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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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달러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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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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