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외환)-달러 약세..美 대선 앞두고 부양책 협상 주시

뉴욕, 10월21일 (로이터) - 유럽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미국 재정 부양책

협상 결과를 주시하며 달러가 20일(현지시간)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1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이 다음달 초까지 트럼프 행정부와

추가 부양책에 합의할 것을 낙관한다고 밝히면서 달러지수는 이틀 연

속 하락해 92.991로 9월21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유로는 이날 유럽 거래 초반 1.17600달러까지 빠졌지만 뉴욕장

후반 0.49% 절상된 1.184달러에 거래됐다.

안전자산인 엔은 달러 대비 0.05% 절상된 105.4650엔을, 파운드

는 0.07% 내린 1.2941달러를 기록했다.

Description Last U.S. Close Pct Chang YTD Pct

Previous e Change

Session

Euro/Dollar $1.1827 $1.1770 +0.49% +5.50%

Dollar/Yen 105.4650 105.4150 +0.05% -2.90%

Euro/Yen 124.74 124.07 +0.54% +2.29%

Dollar/Swiss 0.9069 0.9100 -0.35% -6.28%

Sterling/Dollar 1.2941 1.2949 -0.07% -2.44%

Dollar/Canadian 1.3118 1.3189 -0.54% +0.98%

Aussie/Dollar 0.7066 0.7068 -0.03% +0.71%

Euro/Swiss 1.0726 1.0710 +0.15% -1.16%

Euro/Sterling 0.9138 0.9086 +0.57% +8.09%

NZ Dollar/Dolla 0.6591 0.6606 -0.21% -2.04%

r

Dollar/Norway 9.2620 9.3045 -0.59% +5.45%

Euro/Norway 10.9540 10.9750 -0.19% +11.34%

Dollar/Sweden 8.7409 8.8231 -0.52% -6.49%

Euro/Sweden 10.3380 10.3917 -0.52% -1.25%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