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中文
繁體中文
English
Pусский
日本語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nesia
Español
हिन्दी
Filippiiniläinen
Français
Deutsch
Português
Türkçe
한국어
العربية
요약:4월02일 (로이터) - 지난 몇 주 동안 세계 증시 랠리가 주춤했지만, 과거 장기 통계를 분석해 보면 4월 중 세계 증시는 랠리를 재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
4월02일 (로이터) - 지난 몇 주 동안 세계 증시 랠리가 주춤했지만, 과거 장기 통계를 분석해 보면 4월 중 세계 증시는 랠리를 재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년간 통계를 분석해 본 결과 4월 중 MSCI세계주가지수는 평균 2.6% 올라 연중 가장 높은 상승을 기록한 달이었다.
앤드류 시츠 모간스탠리 전략가는 “4월은 리스크 자산이 상승하는 달”이라고 하면서 높은 배당금 지급이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북반구의) 여름이 오기 전에 투자전략을 시행에 옮겨 보는 중요한 시기가 바로 4월”이라고 덧붙였다.
세계 증시가 유럽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백신 접종 차질 우려에 영향을 받으면서 MSCI세계주가지수는 올해 1-3월 분기 단 4.1% 상승해 분기 상승률이 1년 만의 최저를 기록했다.
유럽과 아시아 지역 제조업 생산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기업 이익 증가로 이번 달 주가가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다.
폴 산두 BNP파리바자산관리 담당자는 투자자들이 최근 랠리 중단을 포트폴리오 재조정과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레피니티브 자료에 따르면 에너지ㆍ소비ㆍ광산 업종 회복에 따라 3월 세계 기업 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증가했을 것으로 예측된다.
시츠 전략가는 “4월에는 긍정적 (1분기) 경제지표, 완만한 인플레이션, 채권 수익률의 안정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 원문기사 MSCI World index's April gains https://tmsnrt.rs/3dueUdP
Expected March quarter profit growth https://tmsnrt.rs/39AU1w6
^^^^^^^^^^^^^^^^^^^^^^^^^^^^^^^^^^^^^^^^^^^^^^^^^^^^^^^^^^^>
(권오신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
면책 성명:
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