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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인포스탁데일리=원세영 에디터]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4월 26일 퇴근길 써머리입니다. ▲코스피 3217.53 마감 (+0.99%)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인포스탁데일리=원세영 에디터]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4월 26일 퇴근길 써머리입니다.
▲코스피 3217.53 마감 (+0.99%)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9% 올라 3217.53에 마쳤고, 코스닥지수는 0.32% 상승한 1030.06에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4.6원 떨어진 1113.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포스코 1분기 영업이익 1조5524억원…10년 만에 최대
포스코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조5천524억원을 달성하며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순이익은 1조1천38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2% 늘었습니다. 세계 경기 회복 속에서 글로벌 인프라, 철강, 신성장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실적이 개선된 덕분입니다.
▲삼성 2021년형 QLED TV, 출시 두 달 만에 판매량 1만대 돌파
삼성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2021년형 QLED TV의 국내 판매량이 출시 두 달도 되기 전에 1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QLED TV 신제품과 비교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빠른 판매 속도입니다. 특히 '네오 QLED'가 프리미엄 TV 시장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현대차 사무직 노조 26일 공식 출범...MZ세대가 주도
현대자동차그룹 사무·연구직 노조가 노조 설립신고서를 제출하며 공식 출범합니다. 20~30대인 MZ세대가 현대차그룹 사무연구직 노조의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존 기술·생산직 위주의 노조에 반발한 사무직이 '공정·투명성'을 앞세운 'MZ세대'를 중심으로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치솟는 해상운임…HMM·팬오션 동반 '신고가'
국내 대표 해운사인 HMM과 팬오션이 동반 신고가를 썼습니다. 특히 이달들어 HMM 주가 상승률은 24.6%로 코스피 상승률(5.1%)의 4배를 웃돌았습니다. 경기 회복 기대감에 컨테이너선과 벌크선 운임이 강세를 보이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된데 따른 것입니다.
▲현대차그룹 반려견 대상 모빌리티 서비스 ‘M.VIBE’ 시범 운영…“펫족 잡는다”
현대차그룹이 전기차를 활용한 반려동물 대상의 도심형 모빌리티(이동수단) 서비스를 선보이며 ‘펫족’ 잡기에 나섰습니다. 이동에서부터 의료 및 미용, 숙박 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인 ‘엠.바이브(M.VIBE)’ 사업을 KST 모빌리티와 함께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20% 더 싸게”...넥쏘 1.3만대 굴릴 '수소유통망' 열렸다
지금보다 20% 이상 저렴한 차량용 수소 공급체계가 갖춰졌습니다. 충남 당진에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남도, 현대제철, 현대글로비스,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등 민관 협력으로 건설한 공정수소(부생수소) 출하센터가 문을 열면서 연간 수소연료전지차 넥쏘 1만3000대를 충전할 수 있는 수소 공급망이 구축된 것입니다.
▲LG전자, 주사율 160㎐ 게이밍 모니터 '울트라기어' 신제품 출시
LG전자가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5,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시리즈 X 등 최신형 콘솔게임기와 호환돼 4K 해상도와 고주사율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IBK기업은행, 1분기 순익 5920억원…전년비 18.3%↑
IBK기업은행이 올해 1분기 5920억원의 당기순이익(연결 기준)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5005억원)보다 18.3% 증가한 실적입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대출자산 성장, 안정적 건전성 관리, 수익원 다각화 노력 등을 통해 자회사의 실적이 개선된 영향이 컸습니다.
▲가상화폐 폭락 시 뱅크런 온다… 금융당국, 케이뱅크 긴급 점검
금융감독원이 최근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뱅크런’ 대비 실태를 긴급 점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급증한 케이뱅크 예금의 대부분은 가상화폐 거래 목적인 만큼,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해 투자 심리가 악화되면 돈이 썰물처럼 빠져나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것입니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11년째 배당금 기부…누적266억원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2020년도 배당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기부하는 배당금은 16억원으로, 11년간 기부금은 총 266억원에 달합니다. 기부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장학생 육성 및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됩니다.
▲신한금융그룹, 정책형 뉴딜펀드 '첫' 투자 실행 완료
신한금융그룹이 '정책형 뉴딜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2개월 만에 24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한 후 첫 투자에 나섰습니다. 첫 투자대상인 봉화 오미산 풍력발전사업은 경북 봉화에 60MW 규모의 풍력발전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호 뉴딜펀드는 여기에 818억원을 투자합니다.
▲보험사 해외점포, 코로나19 여파에 작년 순익 34.8% 급감
국내 보험사의 해외 당기순이익은 4560만달러(538억원)로 전년(6990만달러) 대비 2430만달러(-34.8%) 줄었습니다. 코로나19로 영업이 위축됐고 미국 폭동 등으로 주택종합보험 손실 등이 발생하면서 적자가 확대된 것으로 보입니다.
▲막바지 향하는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렉키로나' 3상 투약 완료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임상 3상 환자를 모집해 투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6월 말까지 3상 분석 결과를 도출할 예정으로, 그 결과에 따라 국내 공급 확대와 미국과 유럽 등 해외진출 행보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2000만명분 도입 노바백스 백신 곧 국내 허가 신청할 듯
다국적 제약사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국내 허가 사전 상담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까지 노바백스 백신의 시험법 4종을 확립하고자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27일) 스탠리 에르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코로나19 백신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KT-삼성전자, 세계 최초 국가재난안전통신 전국망 개통
KT가 삼성전자와 함께 전국의 국토와 해상을 포괄하는 세계 최초의 국가재난안전통신 전국망을 개통했습니다. 333개 국가기관의 무선통신망을 하나로 통합해, 재난 발생 시 통합 현장지휘체계를 확보하고, 재난대응 기관 간 긴밀한 상호 협력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판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전국 7번째
경기도 판교 제1테크노밸리가 전국에서 7번째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이에따라 다양한 기업들의 무인셔틀, 로봇택시 자율주행 기반 교통서비스의 시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GS홈쇼핑, 1분기 영업익 372억..전년比 20%↑
GS홈쇼핑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한 37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온라인 쇼핑의 증가로 취급액은 3.0% 성장했습니다. 주력사업인 TV홈쇼핑 매출이 감소했지만, 모바일쇼핑 매출과 취급액이 상승하며 성장세를 이끌었습니다.
▲‘사람인’ 이력서 작성, ‘네이버 자격증’으로 원클릭 연동
상반기부터 네이버 자격증 서비스에 연동된 자격증을 사람인에서 원클릭으로 불러올 수 있게 됩니다. 네이버는 사람인과 ‘네이버 자격증, 인증서 기반 서비스 사업 공동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김현준 LH 사장, 취임과 함께 대대적인 혁신 예고…혁신위 신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으로 김현준 전 국세청장이 임명됐습니다. 김 신임 사장은 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사태로 인한 조직의 신뢰 회복을 위해 조직 개편·혁신을 가장 핵심 과제로 언급하며 'LH 혁신위원회'와 'LH 혁신추진단' 등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매도 재개 D-7'…거래소, 불법 공매도 감시체계 가동
다음달 3일 대형주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한국거래소가 불법 공매도 적발 강화에 나섭니다. '공매도 특별감리단'을 신설해 투자자의 불안과 우려를 해소한다는 방침입니다. 감시 인원을 기존의 두 배 수준으로 늘리고 점검 주기는 기존 6개월에서 1개월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1일 입금 한도 5억원으로 제한”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오늘(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원화의 1회 및 1일 입금을 각각 1억 원과 5억 원까지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자금세탁방지, 전기통신금융사기 방지 관련 금융기관의 정책에 따라 처음으로 한도가 생긴 것입니다.
지금까지 4월 26일 퇴근길 써머리였습니다.
원세영 에디터 130seyo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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