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中文
繁體中文
English
Pусский
日本語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nesia
Español
हिन्दी
Filippiiniläinen
Français
Deutsch
Português
Türkçe
한국어
العربية
요약:양은우 지음, 와이즈맵 펴냄. 저자는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것보다 일상 곳곳에 감춰져 있는, 매일 주변을 스쳐 지나고 있는 ‘성공의 기회’를 발견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
양은우 지음, 와이즈맵 펴냄.
저자는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것보다 일상 곳곳에 감춰져 있는, 매일 주변을 스쳐 지나고 있는 ‘성공의 기회’를 발견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세상을 사냥터로 비유한다면 전에 없던 새로운 사냥감들을 먼저 발견하고 잡을 수 있는 사냥꾼이 부와 성공을 손에 거머쥘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필요한 무기는 바로 ‘기획’이며 그 기획의 출발점이자 원동력이 ‘관찰’이라고 말한다. 책에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포착하고 기획을 거쳐 결과로 완성해내는 방법이 제시돼 있다. 다양한 성공사례들도 나온다.
기업들은 간식이 떨어질 때마다 소규모로 구입하다 보니 대량구매의 혜택을 누릴 수 없었다. 과자의 종류도 한정적일 수밖에 없었다. 2015년 창업한 ‘스낵네이션’은 그 틈을 파고 들어갔다. 이 스타트업은 정기 배송을 신청한 기업들에게 5,000여 종의 과자를 시중보다 40%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스낵네이션은 창업 2년 만에 마이크로소프트, 우버, 디즈니, 휴렛팩커드 등과 계약해 급성장했고, 약 2250만 달러(약 2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2019년에는 공유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워크’의 유통사업 부문인 ‘위마켓’의 파트너로 선정됐다. 창업자인 숀 켈리는 포브스 선정 미국에서 가장 유망한 35세 미만 CEO로 꼽히기도 했다.
면책 성명:
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