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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옹호론자로 잘 알려진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아크투자운용 대표의 '배신'에 비트코인 시세가 하락하고 있다. 실제로 19일 오후
[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옹호론자로 잘 알려진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아크투자운용 대표의 '배신'에 비트코인 시세가 하락하고 있다. 실제로 19일 오후 7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5,200만원 수준을 횡보하며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큰 폭의 하락은 없지만 전날 5,300만원선을 지키던 비트코인 시세가 다소 떨어지며 업계의 공포심리가 커지고 있다.
캐시 우드 쇼크다. 그가 비트코인 보유량을 서서히 줄이며 시장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캐시 우드 아크투자운용 대표. 출처=갈무리
코인데스크는 18일(현지시간) 캐시 우드 대표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알트코인은 물론 코인데스크의 모회사인 GBTC의 주식 보유량을 줄이고 있다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 잭 도시와 함께 거물급 암호화폐 옹호론자로 분류되는 그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조금씩 발을 빼고 있다는 뜻이다.
캐시 우드가 보유하고 있던 암호화폐를 얼마나 처분했는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는다. 다만 시장에서는 대표적인 암호화폐 옹호론자인 그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보유량을 줄이고 있다는 것만으로 큰 충격을 받는 분위기다.
다만 캐시 우드의 배신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상승 여력이 아직 충분하다는 말도 나온다. 실제로 글로벌 금융사인 엘맥스의 대표인 데이비드 머서는 지금이 암호화폐 저점 매수의 기회라며 조만간 그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 봤다.
디지털 자산 포트폴리오 제공 회사 아이스디지털에셋도 18일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며 자체 개발한 ADAMM(Aes Digital Asset Market Matrix) 인디케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저평가 구간에서 탈피, 상승 전환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스디에셋은 이달 중 비트코인이 4만2000~5만7000 달러 가격 레인지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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