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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코노믹리뷰=임관호 기자] ★오미크론 변종 때문에 금리 인상은 더 빨라지지만 경제활동 봉쇄는 없다? 화들짝 놀란 기술주의 나스닥지수, 다우보다 더 떨어졌다. ▲오미크론 변종 발생
[이코노믹리뷰=임관호 기자]
★오미크론 변종 때문에 금리 인상은 더 빨라지지만 경제활동 봉쇄는 없다? 화들짝 놀란 기술주의 나스닥지수, 다우보다 더 떨어졌다.
▲오미크론 변종 발생으로 노동력 부족·공장가동 차질 등 공급망 차질 가중 인플레 속 경제둔화 가능성에 중앙은행 테이퍼링 넘어 금리 인상 조기 가동 전망. 내년 초 금리 인상 본격화 시나리오 부상에 기술주 급락세 전환.
▲미국 오미크론 변종 불구 봉쇄식 경제조치 더 이상 취하지 않겠다는 바이든 대통령 천명에 오히려 리오프닝주 중심 다우지수는 하락 진정, 나스닥은 하락 폭 깊어져. 스태그플레이션 차단용 금리 인상 가속 우려 기술주 차익실현 매물 홍수. 지난 3일(현지시간) 다수 약보합(0.17%)에 나스닥 1.9% 급락 차별화 장세 연출.
▲팬데믹 수혜주였던 재택관련주 지난주 뉴욕증시 하락장 주도, 팬데빅 수혜주 줌 지난주 16.5% 하락 52주 최저치 기록, 엣시 지난주 20.6% 급락, 도어대시 16%, 동영상 스트리밍 로쿠 13%, 넷플릭스 9.5%, 전자상거래 쇼피파이 10.5%
▲다우지수 지난 한 주간 0.91% 하락, 나스닥 지수 같은 기간 2.62% 하락. S&P500지수 1.22% 하락. 특히 인터넷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주 급락 주도, 미래성장 종목 집중 편입 아크 이노베이션 ETF 지난주 12.7% 급락.
★이번 주 글로벌 핵심 체크포인트 3 △WHO의 오미크론 중증 위험도 등 정체성 발표, △사실상 디폴트 선언 중국 헝다사채 중국 정부 개입 여부, △10일 발표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따른 인플레 우려 고조.
▲오미크론 변이 '크리스마스 선물' 될 수 있을까. 6대주 빠른 확산 속 WHO 중증 위험도 등 오미크론 정체 이번 주 내 발표 예상. 현재까지는 감염률은 델타보다 훨씬 높지만 중증 환자 발생 적고, 사망자 보고 없어. 미국 바이오 정보 분석업체 “오미크론 감기 유전자 코드 상당수 공유, 감기바이러스 혼종 가능성” 제기. WHO 발표 결과 예상대로 경미할 경우 크리스마스 랠리 기대.
▲다시 불거지는 헝다사태 위기, 결국 정부 개입 해결수순 밟나. 헝다그룹 (HK:3333) 지난 3일 2억6000만 달러 달러채권 상환 사실상 어렵다 공시하며 사실상 디폴트선언. 중국 광둥성 정부 헝다회장 긴급소환, 정부 실무팀 파견 리스크관리 착수. 중국 정부 헝다 디폴트돼도 전체 경제 큰 영향 없다고 자신감 표하지만 헝다발 채권 도미노 폭락 등 하이일드채권발 대란 가능성, 정부 개입 여부 촉각.
▲오는 10일 발표 미국 11월 CPI 전월대비 0.6% 상승, 전년대비 6.7% 상승 예상, 10월 6.2% 상승 폭 높아지며 14~15일 열리는 12월 FOMC 테이퍼링 월 150억 달러 테이퍼링 300억 달러 증액 가능성. 테이퍼링 가속에 내년 6월 종료 시점 3월로 단축, 내년 상반기 금리 1회 이상 인상 가능성 증폭. 내년 2회 금리 인상에서 3회 이상 인상으로 인상폭 확대.
★“제로금리 시대 20개월 만에 폐막, 서울 부동산 가격 2020년 초반 가격으로 회귀”(김경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기준금리 1% 되면서 서울부동산 가격 변곡점, 기준금리 1.5%까지 인상 땐 2021년 6월 대비 10~17% 하락”
-“많은 사람들이 공급 부족을 집값 상승 이유로 들지만 2019~2020년 서울의 경우 지난 10년 평균치보다 더 많은 아파트 공급” 공급 부족이 집값 상승 이유 아니고 제로금리 따른 유동성과 임대차 3법 때문 지적.
-다만 집값이 일정 부분 조정은 받지만 본격 상승 직전인 2014~2016년 가격으로 회귀 어려워, 2019년부 집값 본격 상승했는데 이때부터 대출 규제로 전액 현금으로 사는 매수자 급증, 이들은 집값 하락해도 쉽게 팔지 않을 것.
★골드만삭스 오미크론 변이 돌출에 미국 내년 경제성장률 4.8%→3.8%로 하향. 4분기 3.3%→2.9%로 하향.
-“오미크론 변이가 노동 인력 직장 복귀를 지연 시켜 노동력 부족 더 오래 이어질 것”
-세계 각국 엄격한 제한조치 시행할 경우 공급 부족 심화될수 있지만 백신 접종률 높아지면서 심각한 상황은 오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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