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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한국 증시가 반등세로 출발했다. 8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0.76포인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한국 증시가 반등세로 출발했다. 8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0.76포인트(1.03%) 상승한 3022.48로 시작했다. 코스닥도 전날보다 12.92포인트(1.30%) 오른 1009.56으로 출발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코스피에서 1464억원, 코스닥에서 265억원 순매수에 나섰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384억원 순매수를, 코스닥에서 28억원 순매도를 하고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제품이 2.92%로 상승 출발했다. 건축제품 업종은 2.68%, 가정용품은 2.30% 상승했다. 전기유틸리티 업종은 2.09% 올랐다. 화장품 업종은 0.75% 하락 출발했다. 교육서비스는 0.31%, 전문소매 업종은 0.23% 하락했다. 손해보험 업종은 0.04%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권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KS:005930)는 전날보다 1.29% 오른 7만84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는 3.08% 오른 90만4000원에, 카카오 (KS:035720)는 2.07% 오른 1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 (KS:068270)은 1.72% 오른 20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코스닥에선 에코프로비엠 (KQ:247540)이 전날보다 5.36% 오른 52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펄어비스 (KQ:263750)는 2.12% 오른 12만600원에, 천보 (KQ:278280)는 3.11% 오른 33만8700원에, 씨젠 (KQ:096530)은 1.78% 오른 6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젤 (KQ:145020)은 2.27% 오른 15만2900원에 거래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3원 내린 1177.2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8일 0시 기준 한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역대 최다인 7175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누적 사망자는 63명 늘어난 4020명, 위중증 환자는 66명 늘어난 840명을 기록했다. 한국 사망자 수가 계속 늘어나면서 치명률도 0.82%까지 올라갔다.
8일부터 1가구 1주택자가 12억원 이하에 집을 팔면 양도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소득세법 개정안을 전날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양도세 비과세 기준은 기존 9억원 이하 주택에서 12억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올해 3분기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 점유율이 85%로 크게 높아졌다. 애플 (NASDAQ:AAPL)은 12%였다. 삼성전자의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72%였다.LG전자 (KS:066570)가 4월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이 점유율을 삼성전자가 상당 부분 흡수한 결과다. 3분기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갤럭시Z 플립3였다.
셀트리온 (KS:068270)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호주에서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 호주 식품의약품안정청(TGA)은 셀트리온의 렉키로나를 성인 고위험군 경증 환자, 중등증 환자들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잠정 등록을 허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렉키로나는 한국, 유럽연합에서 정식 품목 허가를 받은 바 있다.
라면 생산업체들의 4분기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는 증권사들의 전망이 나왔다. 8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농심 (KS:004370), 오뚜기 (KS:007310), 삼양식품 (KS:003230) 등 라면 회사들이 올해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증권사들은 3곳 이상이었다. 농심의 4분기 매출 전망치는 전년보다 6.3% 상승한 6726억원, 오뚜기 매출 전망치는 6510억원, 삼양 매출 전망치는 1637억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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