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中文
繁體中文
English
Pусский
日本語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nesia
Español
हिन्दी
Filippiiniläinen
Français
Deutsch
Português
Türkçe
한국어
العربية
요약:워싱턴, 8월03일 (로이터) - 마크 메도우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은 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경제적 타격을 완화하기 위한 추가 부양법안에 대한 합
워싱턴, 8월03일 (로이터) - 마크 메도우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은 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경제적 타격을 완화하기 위한 추가 부양법안에 대한 합의가 조만간 이루어질 것으로 낙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메도우 실장은 CBS의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아주 짧은 기간 안에 해법이 있을 것으로 낙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
그는 전체 부양 패키지에 대한 협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의원들이 일부 연방 실업수당을 연장하는 별도의 합의를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
그는 “의회에서 단편적인 법안 처리에 대한 의사진행 방해가 지속되고 있다. 수일 내에 이런 상황이 바뀌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일 공화당과 민주당 양측은 지금까지 중 가장 긍적적인 대화를 가졌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지난 31일 만료된 주당 600달러의 연방 실업 급여 지급 방안이 가장 큰 쟁점인데, 이에 대한 진전 신호는 없다.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은 연방 긴급 실업수당 재개 노력에 대한 질문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언급하며 “그가 그것을 방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펠로시 의장은 ABC 방송의 '디스 위크'에 출연해 실업이 감소하면 연방 지원도 줄어들 것이라면서 “실업이 줄면 600달러보다 더 적은 것을 고려할 수 있지만, 이번 합의에서는 600달러여야한다. 이것은 미국의 근로 가정에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7}
트럼프 정부와 일부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추가 연방 수당의 축소를 주장하고 있고, 나머지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연장을 반대하고 있다.
{7}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ABC방송에 트럼프 대통령이 수당 강화는 지지하지만, 사람들이 일자리를 가졌을 때보다 실업상태일 때 더 많은 돈을 벌기는 원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2일 실무진 협상 후 3일 고위급 협상이 재개될 예정이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면책 성명:
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