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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2021년 5월 26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Investing.com -- 수요일 비트코인 가격은 40,000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그러나 장기 수요가 다시 나타나는 조짐
(2021년 5월 26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Investing.com -- 수요일 비트코인 가격은 40,000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그러나 장기 수요가 다시 나타나는 조짐이 보이면서 최근 급락했던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 심리가 지지를 받고 있다.
미국 달러/비트코인은 일중 최고점인 40,750달러를 기록한 후 2.02% 상승한 38.682달러로 마감했다.
블록체인 분석 회사인 글래스노드(Glassnode)가 분석한 이번 주초 데이터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장기 보유를 위해 거래소 지갑에서 개인 지갑으로 비트코인을 옮기기 시작했다.
거래소에서 빠져나간 비트코인 비율을 측정하는 거래소 간 순이체량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는 거래소 지갑에서 개인 지갑으로 비트코인 이동시켜 장기 보유하려는 투자자들이 많아졌다는 의미로, 비트코인에 대한 장기 수요가 다시 나타났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비트코인 폭락이 시작된 이후에 많은 코인들이 개인 지갑에서 거래소 지갑으로 옮겨지면서 순이체량이 플러스를 보였던 것과 반대 상황이다.
비트코인 매수는 장기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과도한 차입을 통해 진입했던 신규 투자자들이 최근 폭락 장세에서 공황 매도한 물량을 장기 투자자들이 주워담은 셈이다.
이번 주초 골드만 삭스(NYSE:GS)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에 대해 초보적인 질문을 넘어서 암호화폐를 어떻게 분류할 것인지 고민하는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에 부응하여, 비트코인을 새로운 자산 클래스로 승인했다.
골드만삭스는 관련 보고서에서 “자산운용사와 매크로 펀드들은 암호화폐가 자신들의 포트폴리오에 적합한지, 그리고 적합하다면 블록체인상 실제 도구를 이용하여 직접 트레이딩할 것인지, 아니면 선물과 같은 기타 상품을 통해 간접 투자할 것인지에 관심을 갖는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보고서가 비트코인에 대해 긍정적인 내용만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골드만삭스 측은 비트코인이 진정한 가치저장 수단인지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
또한 “비트코인이 가치저장 수단이라는 주장의 근거는 비트코인 공급이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희소성이 아닌 수요가 가치저장 수단으로서의 성공을 결정한다. 고정된 공급을 가진 가치저장 수단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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