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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코노믹리뷰=임관호 기자] ★한국 테이퍼링 건너뛰고 10월 금리 인상 곧바로 가나. 3번의 경고 이후 금리 인상, 상황 그만큼 절박하다? -지난달 27일 기준금리인상 가능성 첫
[이코노믹리뷰=임관호 기자]
★한국 테이퍼링 건너뛰고 10월 금리 인상 곧바로 가나. 3번의 경고 이후 금리 인상, 상황 그만큼 절박하다?
-지난달 27일 기준금리인상 가능성 첫 언급, 이달 11일 창립기념사 “향후 적절한 시점” 언급에 이어 24일 물가 안정 목표 운영상황 점검 간담회 금융 불균형 대응 소홀 땐 시간 두고 경기와 물가에 큰 부정 영향, 연내 통화정책 질서 있게 정상화 연내 금리 인상 시사.
-△한국 금융취약성지수(FVI) 58.9, 글로벌 금융위기 2008년 2분기(73.6) 이후 13년 만에 최악, 실물경제 대비 자산 가격 수준 나타내는 △자산가격총지수 91.7로 경제 위기 수준 근접(한은 22일 첫 공개) △가계부채 매 분기 사상 최대치 경신, 3월 말 현재 1765조 원, 1년 새 153조6000억 원 9.5% 급증. △지난해 말 소득 대비 주택 가격 비율 1년 새 12.7% 올라 OECD 중 상승률 최고.
-지난해 5월 기준금리 사상 최저 0.50% 인하 이후 초저금리 따른 부채 급증, 자산시장 자금 쏠림 과열, 거품 붕괴 우려 등 금융 시스템 전반 위기 판단 금리 인상 조기 단행 급선회.
-이주열 총재 “한두 번 올린다고 해도 통화정책 여전히 완화적” 한편으로 시장 달래기 나섰지만 한 번 이상 금리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의미. 시장 전문가들 10월 첫 금리 인상 시작, 내년 3월까지 추가 인상 전망.
★뉴욕증시 바이든-초당파의원들 1조 달러 내외 인프라 법안 전격 합의 효과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철강 등 인프라 호재 영향 다우지수 강세 주도.
-바이든과 민주·공화 양당 초당파 의원 1조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합의. 신규 부담액 5790억 달러 포함 향후 8년간 1조2000억 달러. 인프라 법안 합의에도 당초보다 절반 줄인 규모에 미국 국채금리는 정중동. 10년물 금리 소폭 상승한 1.499%로 1.4%대 6일째 지속.
-고용 회복 만만찮네. 미국 주간 실업급여 신규 신청 건수 예상치 상회. 6월19일 기준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청구건수 전주 대비 7000건 감소한 41만1000건, 시장예상치 38만 건 상회. 구인난 지속 속 지역별 편차 극심.
-24일(현지시간) 다우지수 0.95% 오른 3만4196.82, S&P500지수 0.58% 오른 4266.49, 나스닥 지수 0.69% 상승한 1만4369.71 마감.
▶크레디트 스위스 백신접종-경제재개방으로 올해는 주식투자가 제일 유망. 미국보다 유럽, 한국 대만 태국 증시 유망.
-영국, 독일, 스페인 등 유럽 기업, 순익 성장률 기대 밸류에이션 상대적으로 낮아 미국 기업보다 더 선호.
-아시아증시 세계적 반도체 부족과 리플레이션 트레이드 수혜 기대 한국·대만 주식 수혜 기대 추천. 태국 주식도 상승 가능성 커. 중국은 경제회복 모멘텀 둔화 당국 규제 리스크로 중립적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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