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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By Jeongyeon Han/Investing.com 13일 한국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1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장보다 19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13일 한국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1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장보다 19.79포인트(0.65%) 상승한 3029.9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24포인트(0.22%) 오른 1013.81로 출발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장을 끌어올리고 있다. 기관은 코스피에서 1511억원 순매수, 코스닥에서 129억원 순매도 하고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571억원 순매수, 코스닥에서 568억원 순매도 하고있다.
업종별로는 전자제품이 전장보다 6.27% 상승세로 시작했다. 무역회사와 판매업체 업종은 2.43%, 해운사는 2.31%, 자동차는 2.31% 상승했다. 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 업종은 1.89% 올랐다. 전기 유틸리티 업종은 전장보다 1.71% 하락세로 출발했다. 게임 엔터테인먼트는 1.19%, 항공사는 1.18%, 생물공학은 1.08% 하락했다. 독립전력생산 및 에너지거래 업종은 0.68%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권은 오름세다 .삼성전자 (KS:005930)는 전장보다 0.91% 상승한 7만76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SK하이닉스 (KS:000660)는 전 거래일보다 1.66% 오른 12만2500원에, 현대차 (KS:005380)는 2.41% 오른 2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지주 (KS:055550)는 0.80% 오른 3만7600원에 거래중이다. 코스닥에서 엘앤에프 (KQ:066970)는 전장보다 1.02% 오른 20만80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씨젠 (KQ:096530)은 3.26% 오른 6만6600원에, 원익IPS (KQ:240810)는 1.19% 오른 4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KQ:048260)는 0.37% 상승한 13만6500원에 거래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8원 내린 1180.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 11월 국내 증시에서 2조538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금융감독원은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13일 공개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시가총액의 28.3%인 상장주식 734조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달 코스피에서 1조6580억원 순매수, 코스닥에서 8800억원을 순매수했다.
올 4분기 들어 반도체 업종 지수가 가장 많이 상승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0월 1일~11월 10일 사이 KRX 반도체 지수가 12.43% 올라 17개 섹터 지수들 중 가장 많이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이어 미디어&엔터테인먼트가 10.10%, 정보기술이 7.27%, 증권이 1.77% 상승했다. 이 외 13개 섹터는 하락했다. 이 기간 SK하이닉스가 16.99%, 삼성전자가 11.77% 상승했다.
SK이노베이션 (KS:096770)의 배터리 부문 자회사인 ‘SK온’이 스웨덴 완성차 기업 볼보(Volvo A) (ST:VOLVa)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한다. 볼보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토마스 잉겐라스 CEO는 폴스타5 모델에 ‘SK온’의 NCM9 배터리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SK는 지난 6월 볼보 폴스타와 전기차 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K온’은 포드 (NYSE:F), 다임러 (DE:DAIGn), 폭스바겐 그룹 (DE:VOWG_p) 등에도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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